제가 한달 전쯤 500일정도 만났던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일방적으로 남자친구 잘못이 쌓이고 쌓여서 제가 버티질 못해서 헤어지자고 한거라 , 남자친구가 한달 내도록 저한테 매달렸는데, 제가 계속 거절하고 심한 말로 내쳤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그 매달리는 연락을 제가 기다리기 시작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진짜 딱 한번만 더 남자친구를 믿어보자 하고 다시사귀기로 했고 오늘 만났어요.
근데 오늘 만나서도 언제 헤어졌냐는듯 평소같이 저녁 먹고 장어구이랑 술도 마시고 그냥 뽀뽀하고 서로 집 갔는데
집 오는 지하철에서 남자친구한테 카톡이 와서 보니까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래요; 너무 어이가 없어요...
뭘까요 도대체 이게... 카톡답장 해도 읽지도 않고 전화도 수신거부 해뒀네요..? 이게 뭐죠진짜?
근데 어느 순간부터 그 매달리는 연락을 제가 기다리기 시작한거에요.. 그래서 제가 진짜 딱 한번만 더 남자친구를 믿어보자 하고 다시사귀기로 했고 오늘 만났어요.
근데 오늘 만나서도 언제 헤어졌냐는듯 평소같이 저녁 먹고 장어구이랑 술도 마시고 그냥 뽀뽀하고 서로 집 갔는데
집 오는 지하철에서 남자친구한테 카톡이 와서 보니까 미안해 우리 헤어지자 래요; 너무 어이가 없어요...
뭘까요 도대체 이게... 카톡답장 해도 읽지도 않고 전화도 수신거부 해뒀네요..? 이게 뭐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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