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앞에서

냉정한 물푸레나무2018.04.20 03:22조회 수 2795추천 수 3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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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불고 힘들어했어요
남자친구 때문은 아니고 그냥 요즘 미래가 안보이고 취직때문에 너무힘들어서 죽지 못해 억지로 산다라고 했더니
마음이 아프다면서 자기도 우네요
솔직히 이런모습은 보여주고 싶지않았어요
웃고 밝은것만 보여주고 싶었어요
이렇게 부정적인 모습 때문에
남자친구도 힘들어하고 질려할까봐요
그래서 이러는대도 좋냐고하니까
이미 너무 좋아해서 어쩔수가 없다고
자기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해요 맨날
좋은 남자친구 만나고있는거 같다고 느낍니다.
정말 순수하고 ...
이런 모습에 자꾸만 남자친구한테 모든걸맡기고 의지하고싶어져요. 저는 그런 연애는 절대 안해야지 생각해왔던 사람이었거든요...
자주 우는 제 모습이 한심할때도 있구요
모르겠어요 그냥 마음이 복잡해서 글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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