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때메 죽고싶네요
- 2018.05.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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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아토피여서 심할때는 밤에 긁어서 진물나오고 여름에도 반팔반바지 못입고 그랬어요
아토피에 좋다는 음식과 약 안먹어본게 없네요
성인된 이후에는 그냥 스테로이드 연고 바르고 심할땐 항히스타민 약 먹어요
성인되니 여드름이 나네요 새내기때는 그냥 그래도 괜찮았는데 군대에서 확 심해지고 그렇게 심해져도 몇일씩 위장크림 바르고 흙뒹굴고.. 그때는 감히 여드름때문에 병원 갈 생각을 못했죠 그렇게 흉터 많이 얻었으면 됐지..
알고보니 켈로이드 체질이네요 켈로이드 체질은 상처가 회복되면서 흉터가 본래 상처보다 더 커지는 체질이래요 그리고 로아큐탄 약 아무리먹어도ㅠ여드름은 계속 진행중...
점점 자신감 없어지고 사람들 만나면 다들 말은 안하지만 대화 중 제 여드름들 흘긋흘긋 보고.. 친한 친구들은 가끔 제 피부로 농담을 하는데 예전엔 괜찮았는데 갈 수록 그것도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네요
그나마 피부 괜찮을때 고마운 여자친구 만나서 자기는 신경 안쓴다고 했는데.. 이렇게 심해지는데 앞으로 여자친구는 만날까 싶기도하고..
아토피 켈로이드 이런건 유전이라는데.. 혹시 부모님 맘 아플까봐 말씀도 못드리고 그냥 꾸준히 병원간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그동안 피부과에 쓴 돈 합하면 대학 4년 등록금은 나올 것 같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봐요.. 혹시나 주위에 피부 정말 안좋은 분 있으면 호의로 뭐가 좋다더라 이런것 보다는 그냥 아예 못본척해주세요.... 그 분들도 안해본게 없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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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바위떡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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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고싶은 메타세쿼이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제일 좋은건 피부과 가서 피부 한번 뒤집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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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고등학생 때 콜린성 두드러기 때매 엄청 고생하고 피부과며 한의원이며 이곳저곳 다 가봐도
안 낫다가 저기서 효과를 봤네요. 저도 콜린성 두드러기 생겨서 저기 갔는데 제 경우엔
식단 조절을 잘 안해서인지.. 효과 별로 못보고 약값 아까워서 더 먹진 않았구요.
그 한의사님 말씀으론 콜린성 두드러기나 아토피나 같은 원인 때문이라고 주장하시더라고요.
아토피보단 여드름이 더 문제시 되는 거 같지만.. 한의원 저기 한번 관심 가져보세요~
이때까지 다 해보셨다니.. 다른 길 찾는 것도 중요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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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금강아지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인터넷에서 글 몇개 읽은 걸로 한의학 비방만 하지 마시고
님이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해결 방안이라도 말씀해주시는 게 이롭지 않을까요?
피부과에 쓴 돈이 대학 등록금이라는 글쓴 분 입장에서, 효과 못 본 항히스타민제 계속 처방 받느니 다른 시도 충분히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님 댓글이 의미없는 비트 낭비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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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한 명아주]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저는 중2~고3까지 여드름 났습니다. 얼마나 심하게 났는지..중 고등학교 1,2,3년 통틀어서 3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 였어요. 그냥 여드름이 얼굴 전체 뒤엎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때부터 사람 눈을 쳐다보지 못했어요.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몰라요. 여드름으로 뭐 그렇게까지 하냐 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그 사람 눈을 보면 그 사람이 어디를 쳐다보는지 알게되거든요. 그 사람 눈이 내 광대나 이마 등등 여드름으로 눈이 가는걸 못 견디겠더라고요. 그래서 말을 할때도 바닥을 보고 말했습니다.
대학교 1학년 되니까 여드름은 안나는데 그 흉터 때문에 더 힘들었습니다. 제 위에 10살차이 나는 누나 두명이 있는데 피부과 가면 돈이 너무 드니까 누나들이 여드름을 짜줬어요. 자기들도 그렇게 짰다고 근데 저는 너무 많이 났던게 문제였습니다. 손으로 짠데 또 짜고 어떨때는 실꿰는 바늘 그 더러운거 라이터로 달궈가지고 여드름 찔러서 터트리고 하....지금 생각하면 왜 그런 미친짓을 했나 싶지만... 그렇게 하니까 모공이 다른사람 수십배 정도 커지더라고요. 여드름은 안났지만 모공때문에 더 징그러워 졌습니다. 이거때매 사회생활을 못하니까 부모님이 그때 피부과에서 프락셀이라고 얼굴에 레이져로 수만개 구멍 뚫는 시술 있는데 그거 했습니다. 프락셀 한것만 10번이 넘을거예요. 얼굴에 미세한 구멍 뚫어서 새살 나게하는건데 얼마나 아프겠어요.. 참고 했습니다. 그래도 나아지는건 조금이고 효과가 별로 없더라고요. 미친다는게 어떤건지 알겠더라고요. 차라리 눈코입이 이상하면 성형을 하면 되는데 피부는 아무리해도 안되니까요.
그 이후에는 군대 갔다와서 어떻게든 정상적인 생활해볼려고 사람 많은 모임에는 기를 쓰고 찾아다녔어요. 얼굴이 안 바뀌는 이상 내 성격 자체를 좀 뻔뻔하고 피부에 신경쓰지 않는놈으로 바꿔야 될거 같아서요. 참여했던 모임만 수십개 일거예요. 대학 동아리는 물론이고 대외활동 있는거 없는거 다 참여하고 어플같은거로 이상한 동호회도 안가렸습니다. 처음에는 눈도 모쳐다봤는데 그렇게 참여하다보니까 이제야 겨우 사람들 시선 신경안쓰는 단계까지 왔네요.
너무 공감이 되서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님은 저보다 더 힘드실거 같아요. 그래도 저는 대학교 가서는 여드름이 안났거든요.. 힘내시고.. 얼마나 힘들고 괴로울지 아니까 무슨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혹시 모공이 넓어진게 아니라 피부가 움푹파인 흉터같은게 많으신거면 프락셀이 엄청 효과 있을거예요 저는 모공이라서 효과 못봤는데 이제는 기술도 엄청 좋아졌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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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고마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Virgin 100% 사셔서 발라보세요!
그 전에 검색도 해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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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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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디기탈리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몸에 이상이 없게 만들면 되요
저는 4가지 정도 습관화 시키니까 여드름이 많이 호전됬어요
1. 스트레스 안받기
스트레스를 받아도 바로바로 해소 할수 있게 해주세요
2. 얼굴에 최대한 안좋은 세균 없애기
1) 얼굴 손으로 안만지기
2) 화장실 갈때마다 손을 비누로 깨끗하게 씻기
3) 아침세안은 물로, 저녁은 저자극 클렌징폼으로
4) 세안 후 스킨로션 바르기 전에 스킨토너와 화장솜으로 여드름 난 부분 닦기
(저는 어성초+녹차+자소엽+담금주+100일이상 숙성 된 액기스를 사용중이에여 알콜 성분이라 피부에 안좋을 줄 알았는데 향균, 세균는 확실히 잡아줘요)
3. 장을 편하게하기
어떤 방법이든 가스베출과 변기가 없게 하세요
4.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 찾기
5. 강황
강황을 가루로 먹든 환으로 먹든 꾸준히 먹었어요
강황에 항산화와 소염제, 소화를 돕는등 피부트러블개선에 많이 도움이 되요
단 빈속에 강황을 복용하면 위가 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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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동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기름진것 술 밀가루 피하시구 하루 세끼 다 챙겨드세여...비타민 꼭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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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변산바람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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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개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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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연쩍은 생강나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이것저것 다 해봐도 나는 사람은 납니다ㅠㅠ
저는 여자라 화장을 하게 되면서 사람 시선 신경 안쓰게 됐는데 남성 분들은 더 고민이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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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산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세수 할 때 폼클렌징에 섞어서 썼었는데, 저는 그게 효과가 정말 좋더라구요
요즘은 어성초 100%를 구하기가 힘들다고는 하지만.. 어성초가 피부재생에 아주 좋다하고 저는 효과를 봤으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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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새박]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성인기로 넘어가면서 자연치유되지 않는 만성아토피를 전문으로 하신 교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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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제비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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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참다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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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감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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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타고나는 거라거 하더라구요 결국엔.
뭐 딱히 안바르고 로션 하니만 빌리도 우윳빛갈 애들.... 천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