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에 두달째 인사도 못한채 혼자 마음을 키워가는 이름모를 분이 있어요..ㅠㅠ
이제 수업도 거의 끝나가고 해서.. 번호를 따볼까 하고 요즘수업에 옷이나 화장에 무지 신경쓰고 들어가고 있는데..
교양에서 그분 같은조엿던 어떤여자분이랑 썸인건지.. 마치고 항상 같이 나가시네요..
보면 둘이 원래 아는 사이도 아니고 손을 잡는다던가 하진 않는거로 봐선 사귀는건 아닌거 같은데..ㅠㅠ
놓치면 너무 미련남을거 같은데.. 그렇다고 옆에 여자가 있는데 번호를 달라고 할 수도 없고..ㅠㅠ
어쩌죠..ㅠㅠ 이대로 포기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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