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게임을 정말 좋아해요. 롤 배그 오버워치 다 하구요
저도 취미가 있으니 충분히 이해하고, 성인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요새 폰배그에 빠지더니 전화하는데 눈치를 줘요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한참을 안보여서 전화하면 나 게임 중이라고,라면서 짜증섞인 목소리로 받아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하면 듣지도 않고 끊어버리구요
피시방에서 게임할때 는 엄청 중요한(롤 주로 하는데 한타? 라네요 롤을 안해서 정확히 몰라요. 아무튼 게임 중에 제일 중요한 때래요!) 때 말고는 다 받구, 이런적이 없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요.
저는 3D게임을 안하거든요 멀미나서. 제가 게임에 취미가 전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저도 영화몰입해서 볼 때 남자친구가 얼굴 건들이면 엄청 싫긴 해요 몰입감이 확 떨어지고 집중력도 없어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게임할 때 완전 돌변하면서 성격 바뀌는 사람들도 몇 번 봐서(마이크만 대면 욕하더라구요 평소엔 전혀 아닌데) 그런 사람이었나? 생각이 들다가도 평소에 알던 사람이랑 너무 달라서... 왜 이러는지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저도 취미가 있으니 충분히 이해하고, 성인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요새 폰배그에 빠지더니 전화하는데 눈치를 줘요
같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한참을 안보여서 전화하면 나 게임 중이라고,라면서 짜증섞인 목소리로 받아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하면 듣지도 않고 끊어버리구요
피시방에서 게임할때 는 엄청 중요한(롤 주로 하는데 한타? 라네요 롤을 안해서 정확히 몰라요. 아무튼 게임 중에 제일 중요한 때래요!) 때 말고는 다 받구, 이런적이 없는데 너무 당황스러워요.
저는 3D게임을 안하거든요 멀미나서. 제가 게임에 취미가 전혀 없어서 이해를 못하는건지... 저도 영화몰입해서 볼 때 남자친구가 얼굴 건들이면 엄청 싫긴 해요 몰입감이 확 떨어지고 집중력도 없어지고.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걸까요?
게임할 때 완전 돌변하면서 성격 바뀌는 사람들도 몇 번 봐서(마이크만 대면 욕하더라구요 평소엔 전혀 아닌데) 그런 사람이었나? 생각이 들다가도 평소에 알던 사람이랑 너무 달라서... 왜 이러는지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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