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쯤 지났는데

짜릿한 극락조화2018.06.09 01:03조회 수 1603추천 수 2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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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정확힌 모르겠고 대충 3주가량? 됐는데
별로 그립지도않고 지나가다 마주치면 스트레스 받을느낌
그냥 밤에 큰 용건 없이 시덥잖은 얘기 하고 통화할 사람이 없는게 심심하네욤.. 하루일과 대화하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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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고치고 싶어요 (by 추운 유자나무) 네가 좋아진 것 같다. (by 피곤한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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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남은 금요일 수업이 끝났다. 오늘까지 제출인 과제를 마무리 하느라 쪼갠 잠을 보충하러 무거운 몸을 누인다. 다 놓아버리고 싶다.
  • @흔한 바랭이
    글쓴이글쓴이
    2018.6.9 01:40
    오늘 수업 없는데, 하루종일 학교에 있었어요! 오전에는 학교에 나온 친구들이 아직 없었던지라 혼자 점심을 먹고, 하루종일 공부하다 저녁에는 다같이 치킨을 먹었어요. 사실 집에 오기는 두 시간 전에 왔는데, 야식도 먹고 누워서 멍때리다가 이제 다 정리하고 자려고요ㅎㅎ 술이 먹고싶지만 시험 끝날때까지 참으려고요!
  • @글쓴이
    하 시험 두개 쳤는데 하나 망했네
    학점을 놔줄 때가 된 것 같다ㅜㅜ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데 어떤 진로를 선택해야할지는 막막하다 주변에서 흔히들 준비하는 공기업 사기업 79급 공무원을 하기는 싫고 정말 하고싶고 동경하는 것은 음악, 영상, 연기 뭐 이런 감각적이고 예술의 분야인데 리스크도 크고 준비된 것도 없어서 막막해오
  • 헤어지면 한동안 허전하고 누구랑 대화하고싶어지죠 ㅎ
  • @건방진 매화노루발
    글쓴이글쓴이
    2018.6.9 01:41
    ㅠ____ㅠ 조잘조잘 말하고싶어요
  • @글쓴이
    얼른 다른 인연을 찾아보도록하죠! 시험끝나면 종강이라서 학교에서는 찾을수 없다구요~
  • 별로 안좋아하셨나봐요,,
  • @슬픈 종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8.6.9 07:56
    사귀는동안 마음이 조금씩 헤어지고 있었어서.. 아무렇지도 않네요
  • 출근한지 5일째. 타지에서 주말이라 부산을 내려왔다. 누군가에겐 나의 일상을 말하고 싶은데 말 할 사람이 없다. 카페에 앉아서 수다떨고 싶다. 퓨
  • ㅋㅋㅋㅋㅋ얼른 다른사람찾아여
  • 저도 그랬다가 다른 사람이랑 사귀는 거 보고 한동안 힘들었어요ㅠㅠ 이젠 괜찮아졌지만... 마주쳤을 때 스트레스 너무 크더라구요 ㅠㅠㅠ 저도 조잘조잘 얘기하고 싶어요 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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