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 연애운좀 봐야 할거 같습니다.
이전부터 계속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인연이 엇갈리고, 거절당하고, 슬픈 결말로 끝나네요.
최근에도 제 스타일이신 분이랑 우연히 친해져서 말도 트고 산책도 갔는데, 갑자기 연락이 끊기더니 프사가 애인분으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바뀌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살면서 썸만 자주 탔을뿐 제대로된 연애는 못해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학교다니면서 남들 다하는 연애 한번도 못하는 건가 ㅜㅜ'라는 생각도 드네요.
여하튼 제 종교가 기독교지만 예전에 비해 믿음도 약해지니 재미삼아 제 운세를 보려고 합니다. 그러니 점집 추천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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