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학번분들

아픈 족두리풀2013.06.09 14:32조회 수 2166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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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로 보이는 분들이 번호물어보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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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못생긴 남자가 이런행동 하면 어떻나여? (by anonymous)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착한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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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요 그러니까 관심있는 고학번 반짝이 있으면 얼른물어보세요
    라는 대답 원하시죠??ㅋㅋ
  • @까다로운 올리브
    글쓴이글쓴이
    2013.6.9 14:36
    들킴;;
  • 고학번4학년입장에서는 번호좀 물어봐줘요 쫌!! 사회나가면 몇살 크게차이나는것도아닌데 왜 우리를 어려워합니까!!
  • 먼저 다가와주길 바래요 ㅠㅠㅋㅋ
  • 감사합니다
  • 남자라면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군필미필이 중요한듯

    저 아는 누나도 저 군대같아와서 같이 밥먹고 얘기 하다보니까

    가기전엔 애기였는데 완전 남자다워져서 반했다고 그래서 지금 사귀고있는..ㅋ

    제가 봐도 미필은 애기같음ㅋㅋ아무리 꾸며도 걍애기ㅠ
    궁디 토닥토닥해주고싶음기여워서ㅋㅋ
  • 좋음.
  • 번호 물어봐 주면 기분은 좋음. 그러나 그 이상 원치않음.
    지금 취업 안되 죽것는디 어린애가지 업어키워야 될거같음ㅜㅜㅜㅜㅜ
  • 솔직히 13들 보면 그냥 어린이들 보는 느낌임

    하지만 보통은 어릴수록 좋다 라는 사람이 많고
    실제로 번호 물어온다손 치더라도 요즘은 얼굴로 나이를
    판단할 수 없기때문에 첫인상이 괜찮으면 일단 번호를줌

    그이후에 대화를 하다가 나이도 알게되고 정신상태도 알게되는
    수순을 밟게됨

    나이가 아무리 많아봐야 개념없으면 걍 빠이고
    어려도 당차고 속아 차있으면 당연히 호감가는거임

    소개팅 받을때나 어리면 개념없거나 어린이 멘탈일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어린이를 꺼릴뿐 실제로 어리다는게 방해갈 될 여지는

    전혀 없다고 보면됨
  • @허약한 사위질빵
    "어려도 당차고"..
    님이 말씀하시는 당차다는건 뭔뜻인가요?
  • @살벌한 개곽향

    성격에 관계없이 해야 할 말은 다하고 할 일은 다 하는걸 말합니다.

    예를 들어 거스름돈을 잘못 받았을때 우리는 이거이걸 해서 이가격이 맞지않느냐
    왜 거스름돈이 다른가? 식으로 말할수 있는정도죠

    경제관념을 떠나서, 금액을 떠나서, 성격을 떠나서
    어디서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그런 이성을 말합니다.

  • @허약한 사위질빵
    완전 난데?ㅋㅋㅋㅋ 제가 저래요 ㅋㅋ
  • @살벌한 개곽향
    여성분이시면 사랑합니다.
  • @허약한 사위질빵
    여자맞긴한데요.. 실제로 제가 어떤 일로 따질 때 제 옆에 20대후반 오빠가 옆에 계셨어요. (썸아님)
    근데 제 모습보고 넘 당돌하다고 그러던데ㅠ 그리고 남자들이 이런 여자들을 피곤해 하는 거 같기도 하더라구요..ㅠ
  • @살벌한 개곽향
    별것 아닌일 하나하나 열 올린다면 당연히 피곤하겠습니다만..
    당연히 말해야 할일을 부끄럽다고 안하고 넘기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3.6.9 14:56
    댓글을읽어보니 일단 군대부터 해결해야겟네요ㅋ

    갓다오기전까진 그냥살아야징..

    역시 요즘은 외관보단 멘탈..
  • 어린애는...어린애...
    한 살 차이도 어리구나하는 느낌을 가끔 받는데 저학년이면 더 그렇지 않을까요?ㅎ
    연상 만나봤는데 대화도 잘 되고 좋음..
    근데 현실은ㅋㅋ 우린 돈을 못 벌기에 안중에 없네요.. 그 점이 조금 안타까움.. 일년 이년만 지나면 되는데 사람이라는게 그걸 참기가 힘드니..ㅋ
  • 잔돈 얘기가 나와서 하는얘긴데 잔돈 몇백원 못받았을때

    쿨하게 그냥가자 살기힘드신가보다~ㅎ

    하고 그냥 가자고 한적있는데

    그때 여친이 완전 멋있었다고 옛날남친은 꼬치꼬치 그런거 따지는성격이라 완전 찌질해보였다고 그런던데요ㅋㅋ

    케바케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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