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년사귀다 헤어졌어요. 제 20대 초반은 온통 그 사람뿐인데 진짜 서로 다시 볼 수 없게 헤어졌어요
헤어지는거 다 이렇게 힘든거죠 저만 그런거 아니죠
진짜 싫다가도 의지할 사람없고 좋은거 힘든거 슬픈거 나눌 사람 없다는게 진짜 죽을거같아요
이거 보면 자기인줄은 알까요?
왜 저는 이럴까요 자립심도 없고 바보같죠 어떻게 잊어요 그 사람?
친구들앞에선 못울겠어요 남이 욕하는건 싫거든요
언제쯤 잊을까요 인생이 다 꼬인 느낌 이거 그 사람이 제 인생에서 나가면 해결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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