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서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 생각하고 먼저 사과하고 먼저 풀기위해 노력해왔는데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사소한 것에도 사과하고 내가 이런것도 안되나 싶네요 4년이 넘은 요즘 왜 이렇게 자존감이 낮아질까요 미래에도 계속 지고있을 생각하니 내가 부족한 사람인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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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져주면 만만하게 생각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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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4살 어린 동생에게 매일 져주니 나중엔 자기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하는데 자기 기분 조금만 안좋아도 시비걸어서 지쳐서 그만뒀어요ㅎ 지가 당하면 겁나 어이없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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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든지 보통은 한쪽만 잘못하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 서로가 같이 해결하고 서로가 같이 사과하고 용서구하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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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가 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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