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용기가 안나

친근한 골풀2013.06.13 23:00조회 수 1411추천 수 1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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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중엔

 

아직시간있으니까 좀더있다가 물어봐야지

 

결국 종강날.

 

오늘은 꼭물어봐야지.

 

하지만 도무지 용기가 안나서..

 

그래 시험기간이니까 시험치는날 끝나고 물어봐야지..

 

하고 오늘 시험끝나고 나오는 타이밍이 좋게 맞아서

 

 2~3미터 뒤에서 따라가면서 무러볼까말까 계속 망설이다

 

결국 그냥 그렇게 그녈 보내버렸네요..

 

어렵네요

 

힘드네요

 

그거참;

 

남자답게 그냥 가서 물어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다시 뵌다면 물어볼수 있을거 같은데..

 

전 아직 멀엇나봅니다

 

다들 남은 시험 잘 마무리 하시고

 

계절학기를 또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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