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 사정을 말씀드리면 집에서 (월세 포함) 용돈을 40을 받고 부족한건 제가 알바해서 생활비로 씁니다
주말평일 풀로 빡세게 돌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공부랑 휴식시간 빼면 알바한다고 생각하심 되요
수입지출도 일정하고 제 생활패턴도 일정한거죠
최근 쪽지에 자기 번호 주고 가신분이 있는데 저는 진짜 연애에 쓸 돈이 없어요...
이상한 사람처럼은 안보였고 관심가져주신게 감사해서 그냥 씹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거절답장 드리려고 해요
그런데 막상 제 얘기 하려니까 변명으로 보이는것도 같고 굳이 얘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해서요
(첫문단 그대로 적는건 아니고 생활비때문에 알바한다는 정도로만 간단히 요약하는 거에요!)
그렇다고 제스타일이 아니다고 하면 준수한 편이시던데 제가 뭐라고 그사람 자존심깎나 싶기도 하고...ㅠㅠ
어떻게 말해도 상처받겠지만 조금이나마 더 예의있고 기분 덜나쁘려면 사실대로 말하는거랑 돌려서 말하는것 중에 뭐가 나을까요
p.s. 만나보고 괜찮은 사람이면 제 사정에 연애가 하고싶어질까봐 첨부터 거절하려는거라 만나는건 안하고 싶어요
취미생활 하든 집에서 누워있든 제 시간이 필요해서 알바 풀타임 하면서까지 연애하고 싶진 않네요..
저보다 힘든 사람도 연애한다 해도 그건 그 사람들이지 제가 아니니까 그말은 도움 안될거 같아요 미리 죄송합니다
주말평일 풀로 빡세게 돌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공부랑 휴식시간 빼면 알바한다고 생각하심 되요
수입지출도 일정하고 제 생활패턴도 일정한거죠
최근 쪽지에 자기 번호 주고 가신분이 있는데 저는 진짜 연애에 쓸 돈이 없어요...
이상한 사람처럼은 안보였고 관심가져주신게 감사해서 그냥 씹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거절답장 드리려고 해요
그런데 막상 제 얘기 하려니까 변명으로 보이는것도 같고 굳이 얘기를 해야하나 싶기도 해서요
(첫문단 그대로 적는건 아니고 생활비때문에 알바한다는 정도로만 간단히 요약하는 거에요!)
그렇다고 제스타일이 아니다고 하면 준수한 편이시던데 제가 뭐라고 그사람 자존심깎나 싶기도 하고...ㅠㅠ
어떻게 말해도 상처받겠지만 조금이나마 더 예의있고 기분 덜나쁘려면 사실대로 말하는거랑 돌려서 말하는것 중에 뭐가 나을까요
p.s. 만나보고 괜찮은 사람이면 제 사정에 연애가 하고싶어질까봐 첨부터 거절하려는거라 만나는건 안하고 싶어요
취미생활 하든 집에서 누워있든 제 시간이 필요해서 알바 풀타임 하면서까지 연애하고 싶진 않네요..
저보다 힘든 사람도 연애한다 해도 그건 그 사람들이지 제가 아니니까 그말은 도움 안될거 같아요 미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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