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중반인데
이미 형성된 인간관계에서 100%만족하지않더라도 그냥 그정도의 관계로 적당히 만족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그러네요. 마음에 파도가 치는게 싫은? 감정에 동요가 있는게 싫네요..이기적으로 변하는것 같기도 하고
헤어지면 아쉽긴하지만 예전처럼 연애에 책임감도 크게 없어지고 딱히 이성에게 큰 기대를 안하게 되는것같아요. 적당히 외롭고 적당히 심심하니까 만나다 헤어지고 반복하고
만나서 즐겁고 사랑한다기보단 자기 할일은 무조건 다 해놓고 남는 시간에 잠깐보고, 평소엔 연락하는거에 위안 삼고, 저도 참 이상하죠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연애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전 사랑해서 연애를 한다기보다는 내가 지금 당장 일에, 공부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때 마음의 안식처 정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까진 연애 안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네요.
다들 사랑해서 만나시나요?
이미 형성된 인간관계에서 100%만족하지않더라도 그냥 그정도의 관계로 적당히 만족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싶고 그러네요. 마음에 파도가 치는게 싫은? 감정에 동요가 있는게 싫네요..이기적으로 변하는것 같기도 하고
헤어지면 아쉽긴하지만 예전처럼 연애에 책임감도 크게 없어지고 딱히 이성에게 큰 기대를 안하게 되는것같아요. 적당히 외롭고 적당히 심심하니까 만나다 헤어지고 반복하고
만나서 즐겁고 사랑한다기보단 자기 할일은 무조건 다 해놓고 남는 시간에 잠깐보고, 평소엔 연락하는거에 위안 삼고, 저도 참 이상하죠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연애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전 사랑해서 연애를 한다기보다는 내가 지금 당장 일에, 공부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을때 마음의 안식처 정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까진 연애 안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랬네요.
다들 사랑해서 만나시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