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나이차이가 좀있고 많이어려요 ㅎ
근데 여자친구가 본인은 아직 어리다고 사랑 우정 돈 모두를 챙기고 싶대요 아직 대학생활도 많이 남았다면서 ㅎ
그러면서 제가 제일 중요하대요 사랑하니까.. 근데 진짜 다 챙기고싶은데 그거를 조율하는게 어렵다 그러더라구요
생각해보면 저도 그나이때 이거저거 다챙기려했나.. 싶기도하고
저는 이제 졸업준비 취업준비중이거든요ㅎㅎ 그래서 저는 제 할거를 하고 남은시간은 거의 여자친구와 보내고싶은데
여자친구는 그렇지가 않네요... 여자친구는 알바까지해서 일하는날엔 못봐요
그런데 쉬는날에 제가 우선이 아니네요.. 제가 여자친구의 다른친구들보다 약속을 먼저 잡지 않은날엔
그날은 선약있다 그러면서 못보고 넘어가는 한주가 되버려요 ㅎㅎ
나이차가 나고 많이어리니까 이런거를 제가 감수를 해야하는 부분이겠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