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를 경차보다 cc수(?) 높은 걸 타고다니는거든요
차라리 차를 사서 조금 더 안전하게 다녔으면 좋겠는데
부산에서는 차 타는 게 더 불편하다고 싫다고만 해서요
지하철 통학에다가 순버타고 강의실 오니까 오토바이와 전혀 관계없는 줄 알았고
처음 만났을 때도 데이트 할 때도 오토바이를 이야길 안 했는데
취미가 오토바이 운전이란 걸 알고나니까 너무나도 걱정되네요
남친 말로는 매주 주말 해 떠있을 때만 타고다니니까 걱정말래요
부모님께서도 잘 알고 계신다고 하니 협박도 통하지 않아요
진짜 이 사람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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