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거랑 멍청한거 구분해야해요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난 상처인지, 얼마나 큰 상처인지는 모르겠지만 100만원 합의를 먼저 제안한거면 멍청한거 아닌가요..? 게다가 아버지가 경찰이신데 저였다면 우선 아버지께 연락드릴거같아요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 아니예요 어른인 척 할 필요도 없구요 도움구할땐 구해야죠 걱정시키지않으려하다가 더 큰 걱정 부를거 같네요 정황상..이게 멍청한게 아니면 뭔가요
왜 항상 가장 중요하고 힘들 때에 가장 가까운 자기 부모님이랑 저는 늦게 알아야 하나요? 이번 일이 처음이라면 그저 위로 해주고 걱정해줬겠지만 너무하잖아요. 무슨 환경에서 자라오면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있나요 이렇게 아무한테도 말 안하고 속으로 혼자 스트레스 받는거 보면 주변 사람들은 미치는데 좋게말해서 착한배려이지 자기 관심있게 바라봐주는 사람들 무시하는 거 아닌가요 부모님께 경찰서 가기전에 연락드려서 같이 상의해라고 설득을 아무리 해도 오히려 저한테 왜 이렇게 답답하냐며 성질을 내는데 저는 참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예전에는 걱정거리 다 숨기고 해결된 후에야 말하는 성격이였는데 그거 진짜 걱정할까봐, 내가 골칫거리 안겨줄까봐그런거긴해요 문제는 이렇게 중간에 알게되면 주변사람들이 더 답답해하고 힘들어하더라구요 저 자신도 힘들고..그걸 깨닫고는 지금은 고쳤어요 아마 글쓴이여친분도 진짜 걱정될까봐 그런거 맞을겁니다
속상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욕설과 멍청함이란 표현으로 여자친구분을 까내리는듯한 이 글을 보니 여자친구분과 글쓴님이 너무 비교가 되네요. 저는 여자친구분의 처사가 비합리적일순 있으나, 단순히 성향 차이라고 보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답답해 하시지만 말고, 여친분의 평소 성격과 곤란한 상황을 조금 더 부드럽게 이해하려 해주셨음 좋겠어요.
멍청한 건 약도 없습니다. 님 미래를 생각했을 때 그것을 감당할 수 있으신가요?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이루었을 때를 생각해보세요. 사실 그래서 여자는 조금 만나보다가 멍청한 것 같으면 그냥 엔조이만 하시는게 좋습니다. 헤어지는 과정이 귀찮고 소모적이다 싶으면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아무쪼록 현명한 판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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