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좋아하고 자기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만나는거 좋아하는 여친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바빠서 많이 보지도 못하는데 그 비는시간도 저의 한 30퍼??? 정도 차지하는거 같아요. 사귀기 전에는 여자친구가 본인은 그런 스타일이라고 말했지만 제가 너무 좋아서 이해하겠다고 했는데... 그리고 그 친구들 만나면 너무 즐거운거 알겠는데 3~4시간동안 톡하나도 안해주네요. 물론 둘이 데이트하면 너무 재밌고 여자친구도 저에게 집중 잘 해주지만 그걸 제외하면 힘든날이 더 많은거 같애요. 만난지 이제 3개월인데 역시 더 좋아하는 사람이 힘들단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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