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친구랑 만난지반년정도 된 청년입니다!! 제가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다름이아니라 여자친구는 3년만난 전남친이있었습니다. 헤어진지는 1년정도 됬고요..
사귀기초반에 전남자친구의 흔적이 너무 많이남은것같아 정리를 부탁했었습니다. 여자친구도 당연히 알겠다고 했구요. 근데 문제는.. 옛날에 전남자친구와 만날때 전남자친구랑 카톡한내용을 사귀고 3일정도 됬을때 캡쳐해서 내게쓴 메일함으로 메일로 보내뒀던데 여자친구에게 왜보내놨냐고 물어보니 만난 시간이 아까워서?그랬던것 같다고 하며 정말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숨기려고 한것아니냐고하니 아무말도 하지못하더군요.너무 화나서 아무말도 하지못했습니다. 메일을 보지 못했으면 평생 속으면서 살았을것같은데.. 문제는 이렇게 신뢰가 깨져버린 여자친구가 아직 너무좋습니다. 애같은 모습도 챙겨줘야만 할것같다는 생각이드는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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