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많이 꼬이는데

의젓한 땅빈대2013.06.18 00:37조회 수 1881댓글 11

    • 글자 크기

올해들어 항상 꾸준히 연락오는여자들이 두세명정도 계속 있었는데

정작 나한테 꼬이는 여자들은 내 맘에 하나같이 다 안듬......ㅠㅠ

외모든 성격이든 머든간에...........

마음은 정말 고마운데 하나같이 다 내스타일이 없네요...


내가 맘에 드는 여자는 나한테 관심이 그닥 없음..ㅋ


내가 눈이 높은것같기도하고.. 내 레벨이 낮은것 같기도 하고..

여자분들도 본인이랑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하고 저한테 접근하는 거겠지요.

제 맘에 드는 여자를 만나기 위해선 저를 좀더 가꾸는수밖에 없겠네요.ㅠ_ㅠ 

    • 글자 크기
여자친구는 불가능한가 봉가 (by 끔찍한 모과나무) 남자친구가생기면 (by 귀여운 자라풀)

댓글 달기

  • 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싶은데 고백할 때마다 차였음 나한테 좋다고하는 사람은 항상 내가 별로 안좋아하는 스타일ㅠ 좋아하는 스타일이 바뀌는것도아니고.. 잘안되네
  • @즐거운 백화등
    글쓴이글쓴이
    2013.6.18 00:42
    하 저랑 똑같네요 ㅠㅠㅠㅠ
    저는 진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해본적이없어요.
    항상 차이고 차이다... 그래 그냥 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만나보는것도 나쁘지 않겠지하고 사귀다가 얼마못가서 헤어지고... 항상 반복 ㅋㅋㅋ ㅠㅠ
  • @글쓴이
    ㅠㅠ저도..... 제가 좋아한 사람하고는 다 짝사랑으로 끝났네요..
    근데 확실히 마음없는데 그냥 나 좋다는 사람하고 사귀면 나중에 뭔가 문제가 있더라고요 하 눈을 낮춰야 될듯
  • @즐거운 백화등
    글쓴이글쓴이
    2013.6.18 00:50
    맞아요 확실히 마음가는사람이랑 사귀어야 진짜 행복하기도하고..뒤에 문제도없는듯.
    저는 항상 괜찮겠지 괜찮겠지 하고 사귀었는데 그래도 안좋아지더라구요 ㅠ
  • 배가 부르셨네요
  • .......저여자들 중에 하나가 나라면.......ㄷㄷ.....
  • 전 이상하게 어릴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여자는 금방 절 좋아하더라고요; 신기해요.. 그래서 주위에 아는 여자애들이 거의 없어요~ 단체를 통해 알고지내는 애들말고는 개인적으로 연결된 여자들은 결국 제가 어느정도 호감을 가지고 있으니 연락을 이어가고 그러다보면 여자분이 절 좋아하게 되고 그리고 사귀다가 제가 이별통보하고 ..이런것들이 반복되다보니; 정작 저한테 먼저 연락처 물어본 여성분들은 몇명안되는거보면 제가 외적으로 잘난게 아닌건 확실한데 큐피트화살을 들고다니나 싶기도하고..
  • @상냥한 계뇨
    매력매력 열매
  • 사랑은 타이밍입니다. 조금더 기다려봐요.....
  • 저도 항상 요러타는ㅠㅠㅠ
    그래서 지금까지 모솔이라는건 비밀
  • 부럽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222 헤어지고 당분간 남자안만날거라는 전 여친.......16 명랑한 브라질아부틸론 2013.06.18
5221 마이러버에 슬림하신 남자분들15 답답한 쑥 2013.06.18
5220 남자친구와 어색12 때리고싶은 꿩의바람꽃 2013.06.18
5219 마이피누하고있는 쟈기야!20 불쌍한 나스터튬 2013.06.18
5218 남친한테 존댓말쓰는데 좋은것 같아요14 침울한 통보리사초 2013.06.18
5217 언제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시나요26 침울한 상추 2013.06.18
5216 남자가 여자 이름불러주는거 어때요?9 착잡한 금목서 2013.06.18
5215 연애할때 모든것을 거는것?!글쎄요..22 근육질 질경이 2013.06.18
5214 여자친구는 불가능한가 봉가5 끔찍한 모과나무 2013.06.18
여자는 많이 꼬이는데11 의젓한 땅빈대 2013.06.18
5212 남자친구가생기면12 귀여운 자라풀 2013.06.18
5211 남자에게 이성친구란?8 푸짐한 분단나무 2013.06.17
5210 만약 마이러버 매칭되었는데....12 치밀한 풍선덩굴 2013.06.17
5209 공대남자가 좋은 이유!!!18 슬픈 능소화 2013.06.17
5208 사랑이 변한다는걸 왜 모르니9 털많은 산괴불주머니 2013.06.17
5207 남자분들질문잇어용!!16 유능한 청가시덩굴 2013.06.17
5206 마이러버매칭시간이 이상한 배추 2013.06.17
52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히 계세요.4 무례한 작두콩 2013.06.17
5204 .1 뚱뚱한 나도밤나무 2013.06.17
5203 카카오톡 1이....2 화사한 신갈나무 2013.06.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