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네살차인데 알고지낸지 반년동안 쭉 존댓말 쓰다가 막상 사귀게 되고나서 말 놓으려니까 어색해서ㅋㅋ 몇달째 존댓말 계속 쓰고 있는데 좋은것 같아요 말도 좀 더 예쁘게 하게 되는 것 같고 다퉈도 막말 안하게 되고ㅋㅋㅋ 가끔 남친도 존댓말 써주는데 듣기 좋네요ㅎㅎ 뭔가 서로 존중해준다는 느낌?
근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연인사인지 모를것 같다는게 약간의 함정이네요ㅠㅠㅋ
근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연인사인지 모를것 같다는게 약간의 함정이네요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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