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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솜방망이2018.10.19 22:05조회 수 126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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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같이 듣는 사람 너무 (by 날씬한 달리아) 내 취향이 아닌데 나를 좋아하는 사람. (by 까다로운 개비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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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 이런 고민하던 때가 그립다...ㅠㅠ
    학교 다녔던때가 6년전인데 그때 나도 한창 첫사랑도 못잊고 별에 별 복잡한 감정에서 못나왔었는데..
    지금은 그런 감정을 느끼는 시간조차 그리울만큼 바쁜 일상..ㅜ
  • @돈많은 생강
    아재감성
  • @돈많은 생강
    아직 잘 모르겠네요 ㅠ
  • 일부러 단점 찾아서 매일 속으로 헐뜯고 욕해보세요. 그 분 사진이랑 연예인 사진 붙여놓고 비교해보세요.
  • @억쎈 백화등
    연예인보다 나으면요?
  • @글쓴이
    구라치지마요
  • 원래 남자의 첫사랑은 무덤까지 가져 가는거래요
  • @사랑스러운 백화등
    ㅋㅋㅋㅋㅋ
  • 저는 여자라서 공감이 쓰니님께는 잘 안돼실 수 있겠지만,저도 중3때 첫사랑만나고 그다음 부터 마치 늪이라도 빠져버린듯, 그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안보이고 맨날 그사람 생각만 나고 그랬어요. 근데 이제 뭐 각자 대학 다르게 가고, 저는 저대로 살아가면서 연애같지도 않은 연애 1번해보고 나서 우연히 고향에서 걷다가 마주쳤어요.
    근데 그때 느낀 건, 저는 '그때의 저와 그때의 첫사랑'을 그리워 하고 좋아한거지, '지금의 저와 첫사랑'을 그리워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러고 깔끔하게 인정하고 난 다음부터는, 마음고생이 심하지 않았었네요.
    제 얘기가 부디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ㅎㅎ
  • @포근한 봄구슬봉이
    뭔가 설득력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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