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누가자기 좋아한다고 소문내고다니면 어떤가요?

서동요 극혐

와 진짜 너무 싫은데 사바사도 아니에여 이건 진짜 너무 싫음 잘 될거란 보장도 없는데 소문 왜내거다님 ㅠㅠ?

솔직히 좋은데 그게 호감으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개에반데요ㅠㅠ

믿을만한 친구한테 얘기하는 건 본인 맘이지만
소문나거나 내 귀에 들리면 너무 싫음

개싫어요 진짜ㅠㅠ그것때매 있던 호감 싹 사라진 적도 있어요

그런거 퍼뜨리지말고 당사자한테 티를내세요;;

왜 소문내고싶은거에요?
주위사람들이 둘이 잘되도록 도와주길 바라는건가요?
당사자의 귀에 들어가서 쓴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는건가요?

떠벌리는 스타일 애들한테, 그런 애들 진짜 극혐아니냐 물으면 .. 에이 그럴수도있지않냐 함 ㅇㅇ 지들이 안당해봐서 모름 ㅋㅋ 하나같이 개못생김

남들귀에 내 이름이 그런식으로들어갈거 생각하면 별로임. 근데 상대방을 나도 좋아하는 입장이면 기분 완전 좋을듯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날 알고있고 떠벌리고 다닌다는 사실 자체가 소름돋음. 굉장히 불쾌함

연애도 정치처럼 하네.. 개극혐. 그런짓 하실바에 차라리 언론사에 취업하심이...

진짜 부담스러워요.. 서로 사귀기 직전이나 사귀고 나서도 아닌데 그게 상대방에게 얼마나 실례인지 모르는거같음ㅠㅠ

정.말. 별로에요 ㄹㅇ 그거때매 꼴도 보기 싫은애 한명 얻음 ㅋㅋ 진짜 친한 베프 한명 정도한테 털어놓는건 괜찮다쳐도 누군가에게 얘기해서 그게 퍼지고 나도 모르는 내 관련 사실이 모두에게 퍼져있을 때의 그 기분나쁨이란... 윽

아니 지가 소문내는사람 어떠냐고 글써놓고 댓글엔 친한 친구한테 말도 못하냐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혼자 앓으면 안되나? 그리고 이제훈이 조정석한테 털어놓아서 키스를 할라면 ㅈㄴ 비벼 비벼 이러는걸 보고도 그런 비유를 들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

글쓴이는, 자신이 강동원 닮았다고 생각+후배가 자신에게 호감있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그래서 소문내도 되냐는건가요?

저 그거 당한적 있는데 개개개극혐이었어요.. 도장 찍듯이 주변에 말하고다녀서 정작 저 맘에 들어한 애들도 그ㅅㄲ때문에 마음접었다하고..제가 맘에들어한 오빠가 있었는데 제가 멋있다고 하자마자 그 오빠랑 친하지도 않은주제에 가서 지가 좋아한다고 말함ㅋㅋㅋㅋ개극혐이었어요 진심 그 여자분 좋아하면 그러지마세요

와 답정너식 댓글 개오진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주위 사람들이 어설프게 엮을라고 하는 티 나기시작하면 ㅈㄴ 뚝배기 깨고싶음요 ^^

이렇게 답정너인거 보면 이미 소문이 났나본데

진짜 개싫음 진짜 막 밀어줄려고 염병떠는거 보기 꼴사나움 진심으로

상대방 더 싫어지던데 자신이 없어서 남한테 엮어달라 하는건가 이런 생각 듬

댓글들이 꿀잼 캐리했네요 ㅋㅋㅋ

진짜 개싫. 당해본 당사자만 알아요. 상대가 서로 마음이 있었담 모를까, 이름만 아는 사람이 그 짓하면 개빡침.

얘 장애인이다 진짜

극혐이고 엮으려는 분위기내면 더더더극혐

정 갑갑하면 그여자랑 전혀전혀전혀 관계없는 친구한테만 추상적으로 말하셈...

댓글 너무 웃김.
금정산 가서 혼자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외치시던가

난..싫었음.. .. 그리고 말은 와전되기도 하고 몇사람이나 그딴짓하고다니면 답없음. 인기많다고 으쓱해지거나 그 남자들한테 호감이 올라가는것도 딱히 아니고 오히려 주변 여자들한테 꼬리ㅈㄴ치고다니는 미친여우년으로 따돌림 당함ㄹㅇㄹㅇ로. 나는 이름이랑 얼굴만 아는 사람이었는데 개억울함. 더 짜증나는건 당사자가 나한테 고백을 한 것도 아니고 여자들도 뒤에서 까고 은근히 시비터니까 나는 할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이 다 감내해야함. 오히려 호감에서 비호감돼서 뚝배기 깨버리고 싶은 남자도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