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먼저 좋아하면 안되는 게 태반이라지만
너 웃는 거 보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너 보는 날이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르고
너 향수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아주 그냥 돌아가실 거 같단다!
이쁜 옷 좀 입을려고 57431213번 다이어트를 시도했는데도
살은 안빠지고 폭식만 해대던 내가
니 생각만 해도 일주일에 3키로가 쭉쭉 빠진다!
니 생각만 해도 런닝머신 1시간은 밥 안 먹고도 그냥 뛴다!
니가 내 남자가 될 수 있다면
내가 니 맘에 꼭 드는 이쁜, 착한, 똑똑한 여자가 될 수 있다면
뭘 못하겠니?
그러니까 어디 다른 여자 찾지말고 쪼금만 기다려라!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한 남자로 만들어줄테니까
(이래놓고.........차이면 질질 짤 것 같아서 무섭다 ㅠ,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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