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만 바라보고 500일 보낸 사람도 있을테고,
오텀을 만나 연애하는 분도 계실꺼고
오텀까지 보내고 윈터를 다시 기다리는 분도 계실 듯 합니다.
교회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을 축하하는 분도 있겠죠,
누군가에겐 추운 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곁에 있는 사람과 항상 행복함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다가올 사람들을 기대하는것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
뭐든 따뜻한게 좋겠죠.
헤롱헤롱하며 옛 남친여친한테 전화하는 이상한거 하지마시고요..
술이 올라 복받치는 감정에 억울하다고 고성방가 지르지마시고요(진짜 시끄러워요)
딱히 뭐 일정 없으면 집에서 전기장판과 함께 따끈하게 푹쉬시시는
예수님만 태어나는게 아니라 여러분의 건강도 재충전해서 다시 태어나는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원합니다.
물론.. 계절학기 듣는 분들은 중간고사 화이팅! (눈물이 맴도네)
올 한해도 많이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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