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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삐지는지 모르겠네요....
남친분한테 그런거 가지고 왜 삐지냐고 님이 한 번 역으로 삐져보는건 어떤가요?

남친이 덜 성숙하네요 질투나는거 곧이곧대로 티내는것도 한두번이지 계속되면 본인도 스트레스일텐데..그런다음날엔 더 찐하게 데이트하세요~~

외모차이에서 오는 자격지심아닐까 싶은데 남친분이 상대적으로 외모가 떨어지시나요?

예쁜거지! 평범한데 번호 그렇게 많이 따이나요

생각이 너무 애같아요
본인이 원해서 따이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다 거절하고 주는것도 아닌데 그거 가지고 저렇게까지 질투하면 받아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계속 저러면 개짜증나고 서서히 지칠듯 나를 못믿는건가 싶기도 하고
저런 일이 있으면 적당한 질투는 필요하지만 하루종일 삐져있으면 피곤한데 언제까지 다 풀어줘야하는거야 도대체가

왜 안믿어주냐고 실망이다 하고 딱 한마디만 치고 폰꺼버리세요

ㅋㅋ자랑인거같은데

내가 봤을때 그냥 평범한 여성들도 번호 많이 따이던데?
오히려 번호 한번도 안따일 정도면 여자가 존못임

그건 남자친구가 질투가 집착이되고 집착때문에 이별을 한번은 겪어봐야 해결될 문제같은데...

당장버려라 위험한놈임

저게 시작임. 집착이 데이트 폭력 부른다.

야 찐따 만나지마라 어디서 이상한 거 거두고 자빠졌냐

그런류의 사람은 대부분 자존심은 쌔면서 자기한테 자신 없어서 그런거에요 저도 전남친이 그래서 지쳐서 빠이쳤어요 하루빨리 정리하시길 그런 애들은 자기가 뉘우치고 깨달을 때 까지 절대 자기가 떼쓰는 부류인거 인정 안합니다

남자친구분이 님을 정말정말 많이 좋아하나보네요

진지하게 한 번 말해보세요.
"당연히 신경쓰이는건 알겠는데, 나한테 번호따러오는 그런 가벼운 남자들보다 니가 훨씬 더 좋다. 그리고
꼬치꼬치 캐물을때면 나를 못믿어주는거 같아서 되려 나도 섭섭하다. 힘든거 알지만 서로 노력해서 맞춰갔으면 좋겠다"

질투라는 단어는 되도록 안쓰시는게 좋습니다.
남자입장에서 되게 듣기 싫은 단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