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측면에서 성향이 다른거면 진짜 님이 희생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진짜 문제가 되는게 제가 님 남친 같은 성향인데 매번 전 남친들이 글쓴이님같은 상황이라 항상 혼자 꾹꾹참고 인내하다가 지쳐서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참지 않고 말을 해도 싸웁니다 성향 안맞는 건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아무리 좋아해도 피곤하면 애인이고 나발이고 그냥 혼자 있고 싶고 아 굳이 오늘도 만나야하나 이런 생각 들거 든요 근데 전 남친들보면 진짜 자기가 이틀내내 야근을하고 아무리피곤해도 굳이 먼 거리 달려와서 삼십분이라도 얼굴 꼭 보고가려고 하고 그렇게해서 충전 된다고 말하고 행복해하더라구요 저는 아직까지 이해가 안가지만... 아무튼 이런 것 처럼 성향차이 인 것 같아요 지금은 성향 엄청 잘 맞는사람 만나고 있는데 이런 문제로 싸울 필요가 없어서 너무 행복해요 님이 참는 걸 넘어서서 ( 참는 건 언젠가 터지게 되어있음) 성향을 변화시키려고 노력을 하시거나 그럴 자신이 없으면 어차피 오래 가지도 못할 관계라 헤어지시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님이 덜 좋아하려고 노력해보세요 감정을 적당히 정리해야 해요 그래야 소중함을 깨닫고 상대방쪽에서 붙잡기시작함 그리고 사랑보다 다른일을 좀 더 중요하게 생각해보세요 그사람에겐 그게 일이고 님도 할일을 찾아야 서운하지않게됩니다 그사람 입장에선 님이 집착하는거고 아직 어리네 이런감정으로밖에 안보일듯요
지금 여자친구분 혼자 노력하는거 같은데 그게 연애인가요? 조금 내려놓으세요 어차피 감정이란게 무자르듯 싹둑 잘리는건 아니니까 천천히 연습한다 생각하시구요 저도 혼자 끙끙 앓다가 이대로가면 내가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아서 친구들 만나서 놀고 내 취미생활 즐기고 걔가 연락 안하면 나도 안하고 그렇게 지내다보니까 감정 정리도 되고 스트레스도 덜 받더라구요 상대방이 하는만큼만 한다 생각해요
와 남자친구분 진짜 숨막히겠다;;; 어휴 글쓴이분도 직장인되셔서 나중에 드는 피곤함 이번주 주말만큼은 정말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내시간 가자고싶다 싶을만큼 자유를 향한 갈망등등 꼭 느껴봤으면 표면적으로 보면 남자친구가 노력을 안하는거라 하는데 직장인-학생 커플은 참 이게 안맞춰짐 서로가 서로를 이해를 못하니... 전 남자친구분에 더 이입이되네여
그리고 오로디 닥 휴식만 나만 피곤하가 나한테만 맞춰 이런식으로나오면 이기적인거라고도 말해드렸구요 저는 글쓴이는 학생일때는 모르는 직장인들 퇴근하고나서 아무것도 안하고있지만 정말 늘어지고 아무것도 신경안쓰고싶을만큼 휴식하고싶을때도있다는걸 강조해드리고싶어서요 공감하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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