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여친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있어서 좀 힘들어 했어요
어느날 얘기를 하다가 좀 많이 힘들어서 혼자지내고 싶다하길레 각자 시간을 가지자 했고
연락안한지 6일째인 오늘 술기운에 새벽에 그냥 헤어지자고 카톡을 보내버렸어요...
지금까지 사귀면서 헤어진적 한번 있었고(여자친구가 먼저헤어지자함) 제가 다시 잡아서 바로 다시 사겼어요...
근데 좀 그래서 톡을 주고 받다가 자고 일어나서 먼저 카톡을 보내서 힘든거 있으면 함께 극복해나갈수 있을까 하고 보냈어요
그리고 결론은 다시 당분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해서 결국은 또 그냥 알았다 하고 얘기 마쳤어요
뭐 전화도 안받고... 만나자해도 안만나려하고 ㅎ 이거는 맘이 식은거라 생각해도 되겠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