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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송악2019.02.03 18:38조회 수 16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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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보고싶은데 연락할순 없으니 여기에라도 적어서

속이라도 달래본다

보고싶다 그때 조금더 있어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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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점잖은 산국) . (by 찌질한 어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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