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커플은 나이가 좀 있어요
남자친구랑 서로 결혼생각이 있는 입장에서 명절에 대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명절 연휴가 이번처럼 5일일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얘기가 나왔어요
근데 너무나도 당연한듯이 연휴첫날(토요일)에 본인집을 가서 시장보고 차례준비도 하고 그렇게 설날인 화요일까지 있다가
아침차례지내고 우리집을 가는거래요... 뭔가 머리에 돌을 하나 맞은느낌
그래서 제가 실제 연휴는 3일인데..? 이러니까 토일이 더 붙어있으면 그만큼 일찍 가는게 맞는거라고..
너네집은 제사 안지내니까 다 지내고 찾아뵈면 되지않아? 이러는데...
지금 세상에도 이게 당연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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