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남자가 밥사는게 매너고 재밌게 해주는게 당연한걸까요?
- 2013.07.06. 01:58
- 2788
주선자로부터 "재밌게 해주고 어색하지 않게 해달라더라"라는
얘기를 들었을땐 그저 무조건 그래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만나서 멘트 좀 날리고 이런 저런 얘기로 분위기가 좋았는데
자기 친구가 알바하는곳으로 가자, 그러길래 좋다고 했습니다.
앉자마자 아 어색하다 아 어떡해 멘트를 날리는데 저 역시 낯을
많이 가리고 특히나 낯선 이성과는 대화해본적이 없기에 진땀을
뺐습니다. 어떻게든 분위기 띄워볼려고 이래 저래 헛소리,
반응은 시큰둥, 말이 끊어지면 면박주듯 아 어색해
자꾸 동아리 모임간다길래 아 이거 안됐구나 싶어서 그냥
일어났는데 자연스럽게 "잘 먹었습니다" 한마디 하더라구요.
모든게 처음이라 당연히 그런것인줄 알았고 주선자 친구녀석도
여자친구 사귀려면 어느정도 돈 깨질 각오는 하라고 했습니다.
밥사주고 분위기 띄워주는게 요즘 소개팅의 기본 매너인가요?
서로 필요로 만나는 사람끼리 이런 갑 을의 위치가 정해져
있다니 좀 충격이었습니다.
요즘 부쩍 생각합니다. 혼자 사는것도 괜찮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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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다른 대학생이나 전문대 학생들 만나면, 우선 재미없으면 최악이에요..
서로 노력 좋죠. 하지만 시작은 남자분이 이끌어주시고, 그 후로 서로 노력하는게 기본적인 통념인거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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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헛소리같은 드립은 치시면 최악이구요. 그럴바엔 차라리 편안한 주제의 얘기를 하시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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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이 스포츠, 게임, 여자연예인 좋아하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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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모시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채팅 하다가 상대방 여자가
"아, 심심하다.."
하길래
"나도 심심하다."
했더니 그 여자 "-_-" 하고 나가버렸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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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장미]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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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에서 남자가사는게정해진거같아 좀 불쌍타
곧연애할나이인 내동생도 불쌍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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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리쟁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투자없이 남의.돈 못 벌어온다
여자도 투자가 잇어야 아웃풋이 생긴다.
잼게 해주고 밥도 사주며 첨엔 투자라 생각해라
나중에 본인을 맘에들어하면 큰걸로 돌아오더라.
근데 얻어먹는데.익숙란 아해들 잇긴잇다
그런애들 알아낼려면 그것또한
많이 만나봐야 안다
결국 투자하며 만나보라 구래야 좋은 여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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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옥수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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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이런게 있죠. "아쉬운 놈이 우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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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한 노랑물봉선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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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여자임
얘기들어보니 남자가 겁내 미안해하고 불편해했음
그리고 꼭 남자만 분위기이끌어가란법있나요
여자도 충분히할수있는건데 흠
그냥 그런걸 어려워하는 여자였다 치세요
근데 계산하기도 전에 잘먹었습니다는좀...ㅋㅋㅋ....웃기네그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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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투구꽃]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런 마인드 전파좀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 저보다 웃긴여자는 시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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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좋은인식받고싶으면 리액션연습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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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치페이다. 안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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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널 찾냐. 널 내 여자로 삼기위한 그런 작업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
난 그런 남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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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줄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그리구 아다행히 서로별로인듯ㅎㅎ햏ㅇ는데 그분은 맘에 들엇는데도 가만히있던거였더라구요ㅠㅠ
여자든 남자든 노력이필요함요.. 저는그렇게 두세번만나서 분위기띄우다가 도저히짱나서 말한마디도안해봤더니 그분도침묵함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전 나쁜여자였고 그렇게 끝났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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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복분자딸기]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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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도라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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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털진달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보통 남녀라면 섹스의 결정권은 여자에게 있기 때문에 남자가 좀더 노력 할 수밖에 없죠. 제도적으로도 여성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잖아요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억울하지만 어쩌겠어요?
전세계 모든 남자들이 여자를 돌로보면 딱정반대로 바뀌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그리고 저년은 예의가 없는년이네요. 가정교육 거지같이 받았네요.
주선자 수준도 알만하네요. 그리고 님 수준도 비슷하니 이어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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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매화말발도리]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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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혼자 사먹을 수 있지만, 재밌는 얘기는 상대방이 필요한거니까요.
밥먹으려고 남친 사귀는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