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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저같은 사람 있을까 싶어 올립니다만
물론 전 성욕있는 남자고,누군가랑 사랑받고 사랑하고 몸 섞으며 정 나누면 좋겠다...정도까지는 공감이 가고 하는데,딱 거기까지라,잘 상상이 안 갑니다.
'사랑한다'는 공감이 되는데 '죽을만큼 사랑한다'나 '엄청 사랑한다'는 잘 와닿지 않네요.
사랑으로 인한 귀찮음(어찌됐든 일정부분을 구속당하는 거니까)이 더 크다고 해야할까요.
만약 사랑하는 사람이 보증이나 돈 빌려달라하면 바로 손절할 수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차라리 내가 그 돈을 돌려받을 생각 말고 주자 라면 모를까...
혹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 싶어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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