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지 힘들때 옆에서 챙겨줬더니
나 힘들땐 모질게 떠나가네
사랑 참 쉽게 변한다
시작하기무서워진다
400일만난 여자는 다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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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난 27년째 모쏠이라 헤어지는것도 부럽다...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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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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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믿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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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기적인 쓰레기 있더라 여자든 남자든... 반면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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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넘게 만나도 다 똑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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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자금우국방부시계는 쉬지않는다
만난날도 마찬가지임
격공합니다 -
여러사람 만나고 느낀게 좋은사람 많이 없음. 대부분 자기 손해 안보려고 아등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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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네여..
이기적인 사랑은 답이 없더라구요..
같이 힘냅시당
떠나간 사람에 미련두지 말자구요.. -
원래 세상이 다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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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과 무얼했고 뭘 받았고 뭘 받았다는게
한순간에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다는게
진짜 힘빠지고 슬픈일이죠..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
@무례한 뻐꾹채ㅠㅠ감사합니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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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00일 만났습니다 차였네요 넌 잘해주는데 자기는 잘해줄 자신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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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라디올러스900일... 진짜 어떻게 극복하지 만약 나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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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상대방한테서 그런게 느껴지면 먼저 바로 끊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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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쑥부쟁이그게 딱딱 말씀처럼 되시던가요 ㅠ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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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저는 보통 1년을 기준으러 잡아요 ㅎㅎ 1년 전에는 진짜 너무 깊이 마음 안주려해요 ㅋ안그러면 빠져나오기힘들어서 ㅜ 진짜 연인으로써 최소한에 해야될것만 해요 그렇다고 도중에 딴사람 만나거나 뭐 이런건 아니고 당연히 지킬건 지키면서요 ㅎㅎ 보통 대부분이 늦어도 1년을 기준으로 본성이 튀어나온다고 생각해요 이사람이랑 앞으로 계속 해도 되는지 ㅎㅎ 지금까지 만난상대는 대부분 본인 좋을때만 찾고 원하고 이랫거든요 딱 1년 지나니까 본성 나오더라고요 잘해주면 점점 편해지고 결국 당연시 여기는 인간들 ㅎㅎ 딱 1년 지나면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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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쑥부쟁이진짜 공감이요..1년 지나면 이제 편해지고 당연하게 여겨서 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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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흰꿀풀맞아요 ㅎㅎ 당연하게 여기면서 노력없이 편안히 있다가 매번 잘해주던 상대방이 본인한테 뭔가 원하는게 있는 모습이 보이면 갑자기 지치고 피곤해 하는 인간들 1년이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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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는 것도 꿀꿀한데
다른 남자 바로 생겨서 잘 다니는 거 보면 무너집니다... -
@착한 모시풀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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