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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관계에서 사랑보다 더중요한건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 신뢰라는 틀이 깨져버리면
사랑이 채워지다가도 그 틈으로 자꾸 빠져나가는 것같아요
좋다가도 싫어지고
뜨겁다가도 신뢰가 깨졌던 그 기억이 떠오르고
서로 의심하게되고 ..
마냥 좋았던 때가 정말 그립네요
지금 상대를 정말 사랑하지만
의심과 상대가 신뢰를 깨버렸던 기억이 함께 공존해서
정말 혼란스러워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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