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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친구랑 1년가까이 연애중인 23녀자입니다.
저희 커플은 장거리라서 1주일에 한번 혹은 2주일에 한번씩보는데
한번 오면 1박혹은 2박으로 자고갑니다
그런데 보통 저희의 데이트는 집근처 밥집>모텔>저녁>남친이 집에 데려다줌입니다.
축제기간엔 축제도가고(ex벚꽃축제, 유채꽃축제, 맥주축제,
모래축제등..) 기념일에는 어디 놀러도 가고 하는데요 그외에 생각해보니 거의저런식입니다; 그 이유는 평소에 딱히 어디갈지릉 계획을안하거든요 무계획인채로 만나면 항상 저렇게 되더라구요 오늘도 만나서 영화한편봤는데 보기잔부터 남친이 영화끝나구 대실하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뭐 싫은건아닌데 다양한 데이트를 하고싶은데 뭔가 마땅히 떠오르지도 않고..그렇더라고요
남자친구는 계횓을 제가 안세우면 절대 안세워요 물론 제가 세우면 군말없이 다따라옵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도 두번정도 연애를 했는데 모텔을 잘안갔어요.. 그래서 첨엔 모텔가는거도 좀 거부감들고 헉...ㅁ모텔? 이렇게 반응햇는데 이젠 남친이 심심하면 대실기? 이러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제가 신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커플들도 모텔을 많이가시는지 궁급해요...
다른친커플들보면 막 인스타맛집? 엄총 이쁜카페?? 뭐 어디 잘놀러가던데.. 저는 사실 인스타?도 안하고 검색도잘못하더든요 ㅠㅠ
지금 내일 남친이랑어디갈지 계획세우다 잠드는데 현타가 와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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