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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 좋아하는데...
연락이 조금 늦어져도 괜찮은데...
그냥 조금 더 만나고 싶고 조금더 이야기하고 싶은 것 뿐이었는데...
그래서 아프고 아파서 조금만 더 만나고 연락하자고 그렇게 말한것 뿐이었는데...
서로 서로 맞지 않는다며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았네...
그래도... 하지만...그래서... 잡고싶어서...
그래도 괜찮으니 내가 조금 양보 할테니 그래도 만나자고 계속하자고..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너는 나는 떠나 가 버렸네...
슬프고 슬프지만 웃으며 안녕이라 말하고...
무언가 있으면 연락하라고 미련과 함께 안녕이라 말하고...
뒤돌아 눈물짓고 슬픈에 사무치네...
그래도 만날수 없기에 눈물이 마르지않네....
아아 내 사랑이여...
만날 수 없기에 다시 시작 할수 없기에 더 슬픈 내 사랑이여...
아프고 아팠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행복했지만...
그래서 더 아프게 끝나버린 내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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