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빼고 다 해보려는 23세 여잡니다
썸조차 타본 적 없고 상처받기 무서워하는 철벽녀입니다
이제 벗어나보려구요..
제가 최대로 멀리 가본 건
카톡으로 '니생각나서'라고 보낸거구요..;ㅅ;
'나 좋아하나?'하고 아리까리하도록 한번씩 던지라던데
구체적으로 뭔지 모르겠어요.
연애고수님들 도움 좀 주세요.
영화 같이 봤는데 전에 여자인 친구랑 영화본 적 있다 그래서..
그냥 아는 누나 포지션 같기도 한데
굳이 연락 안하면 다시 안 볼 사이였는데 얘가 연락이 와서
서로 며칠 간격으로 하다가
지금 5일넘게 카톡중이에요.
좋아하는 사람한테 절대 못 다가가는 성격이라고 본인이 그러던데
최대한 이끌어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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