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이별에 담담해졌는데요 막 울지도 않고 괴로움에 몸부림 치지도 않는 그런 상태인데요.. 진짜 가만히 있다가 문득 내 기억과 엮여서 그 사람이 생각나거나 그 사람이 지금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게 되면 구토가 나와요
괴로움이 극대화돼서 정말로 토할거 같아요 그럴 땐 막 가슴을 치고 스스로를 어르고 달래는데 조금.. 괴롭네요
생각만 하면 괴로움에 토 나올 거 같은 기분.. 아시나요?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별 참 지ㅣ랄맞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그래. 군대도 기다리고 사랑도 몇년을 했는데 뭐 당연한 거겠죠?
길 가다가 마주칠까 학교 돌아다니다가 비슷한 사람을 보면 심장이 내려 앉는 기분........ 아오 가슴 뜯어내고 싶습니다 정말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ㅠ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