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이별을 말하는 연인

황송한 주걱비비추2019.12.02 01:08조회 수 81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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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항상 자기에게 모든걸 맞춰주길 바라는 사람과 연애를 했습니다.

거기에 조금이라도 어긋난다 싶으면 이별을 말하더군요.

제가 너무 호구같고 왜 이 사람을 계속 좋아하나 싶어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악순환을 끊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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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될까 (by 의연한 개옻나무) (by 재미있는 고로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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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어져야죠뭐
  • 감정소모만 밑도끝도없이 하다가 끝은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거 뼈저리게 느끼고 헤어지는겁니다.
  • @유능한 벼룩나물
    ㅇㄱㄹㅇ
  • 헤어지셨나요? 아니면 계속 만나고계신가요??
  • @촉박한 칠엽수
    글쓴이글쓴이
    2019.12.3 01:54
    헤어졌습니다...
  • @글쓴이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거에요
    혼자있는시간이많아지면 더 힘드실거에요.. 봉사활동하시면 더 자주참여하고 일부러라도 약속잡아서 사람들 만나면서 억지로라도 밖에 나가보세요 그러다보면 조금씩 무뎌지고 괜찮아지실 거에요 그 사람이 쓰레기인거지 글쓴이님이 못난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존감 낮아지지마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 그사람은 진짜 님이랑 헤어져도 별상관없어서 그러는거임. 어쩌면 헤어지고 싶은걸지도
  • @화사한 섬말나리
    글쓴이글쓴이
    2019.12.3 01:56
    그런거겠죠.. 제가 많이 좋아했나봐요 혼자서ㅋㅋㅋㅋ
    아 갑자기 비참해지고 우울하네요.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네요. 빨리 극복했으면..
  • ㅋ 저 첫연애때 그랬는데 만약 그런경험이 처음이면 님 마음 가는대로 그냥 하는게 나아요 뭐 끝이 안좋게대던 결국 글쓴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거임
  • 질려서 그런거임
    ㄹㅇ
  • 어려서 그럼
    걔도 그 다음 애인한텐 안그러게 됨
  • @피곤한 누리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2.3 01:56
    그게 저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 @글쓴이
    님도 다음에 더 좋은 여자 만나집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더 개선되니깐 어릴 때 (지금) 사귀는 여자한테 집착 ㄴㄴ
  • 나랑 비슷한 고민이시네요 여자친구가 자주 헤어지자고 말해서 고민입니다. 기분업다운도 심하고...
  • @초조한 여주
    글쓴이글쓴이
    2019.12.3 00:20
    상대가 업다운이 심하니까 같이 업다운이 심하게 되며 평상시엔 자기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새로운 자기 모습에 놀라기도하고 그러죠? 제가 그럽니다. 저는 지금은 헤어졌지만,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회복이 힘드네요. 심지어 안맞는 상대라는 것을 아는데도 자꾸 생각이 나는 이유도 모르겠고 참 답답합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 @글쓴이
    잘하셨어요... 괴롭더라도 힘내세요 ㅠㅠ 다른 무언가에 열중하시면 더 빨리 잊혀질것같아요
  • 저도 그런말 계속 들어서 헤어지잔말 하지 말라고 하면 헤어지자는 말 나오게 만든 사람도 똑같다고 하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 @민망한 줄딸기
    글쓴이글쓴이
    2019.12.4 14:23
    올바르게 대화로 계속 풀려는 것과 극단적으로 대화를 끝내려고하는 것의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무슨 이유로 싸웠든 간에 서로의 생각을 나누려고 노력하는 것과 이별을 무기로 사용하며 그것을 이용하려는 것은 다른 것 같아요. 님을 대하는 태도가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아마 이런 얘기를 님 연인에게 해도 잘 받아들여 질까요..
  • @글쓴이
    그러게요ㅠ
  • 제가 어렸을 때 그런 적이 있었는데 상대방을 정말 좋아했지만 괴롭고 힘들어서 헤어지자는 말이 자꾸 나왔어요 상대에게 상처라는 것을 알지만 나도 자존감이 자꾸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말하게 되더라고요... 이별을 무기로 자꾸 나에게 맞추려 했던 심리도 있었어요. 서로 그 간격을 극복하려고 대화도 많이 해보고 적극적으로 시도했지만 잘 안됬죠.. 윗 댓글 처럼 그렇게 끝난 후로 나이가 좀 드니 그러길 멈췄어요. 대신 아니다 싶음 이야기 하고 그냥 끝나는 거죠.... 옛날에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었는데 지금 만났으면 더 잘지냈으려나...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아 지더라구요 매일 울었었는데 어느 순간 그 감정이 점점 옅어져요...그리고 연애하고 헤어짐을 통해 깨닫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성장하기도 한 것 같아요. 힘든시간 마음 잘 추스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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