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남자구요
오래동안 안보면 내가 왜좋아하나싶고 그런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러니까 자세히말씀드리면 음 요새 더워서그런가 며칠전에 카톡하는데 틱틱거리는데 갑자기 짜증이나기도해서 내가얘를진짜좋아하나싶었는데 그래서 친구들이랑 만나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이얘기도 나왔는데 암튼 그래서
죄송합니다 접속사가 지나치게 많죠? 흥분해서그래요 양해좀..
암튼 그래서
막상 또 만나면 미친듯이좋고
이건 뭔가요
좋아하긴하는건가
더워서그냥 맛이갔던건가..?
만나면 좋아죽을거같다는걸 염두에두고 얘기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생각은 두가지중하나인것같은데요
1. 좋아하는데 더워서잠깐맛이갔었다
2. 안좋아하는데 만나면 착각에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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