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때 사랑해 하는것처럼 글쓴이보다는 가볍게 말하는 사람 많음 상대방이 그냥 너무 좋으니까 오래오래 만나고싶으니까 하는말 집은 어떻게 꾸미자 신혼여행은 어디로갈까 그냥 편하게 상상회로돌려서 그 상황이 행복하니까 글쓴이처럼 결혼이라는 단어에 의미를 무겁게 두는 사람도 물론있고 그래서 글쓴이처검 쉽게 말안꺼내는 사람도 있구요(남녀불문 갠스타일차이) 남친한테 말하세요 나는 그런거 진짜 결혼 생각이들기전까진 안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좀 더 먹어 보세요~ 남자가 결혼하자고 할때가 좋은 거에요~ 연애는 여자가 선택해서 할수 있지만 결혼은 남자가 선택해야 할수 있는거에요 ㅋㅋㅋㅋ 그 남자 님이랑은 안 맞는거 같으니깐 그냥 보내 주세요~ 다른 분 만나 결혼하시게요 ㅋㅋㅋㅋ
여기에 답이 나왔네요. 본인이 결혼생각이 드는 여자이니 남자들이 그렇게 얘기하는것이라 답을 내리셨잖아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있다고 하시지 왜 결혼얘기하는 남자들을 이해 못하겠다는식으로 말씀하세요? 원하는 답 해드리겠습니다. 보통 그렇다기보다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있으면 결혼 이야기를 자주 하는 편이며 글쓴님은 그런 이야기를 매번 들은 것으로 보아 굉장히 이상적인 배우자감인듯해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구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ㅇ0ㅇ.. 걍 듣고싶은 대답이 있는듯.. 답댓글 보니 이 악물고 쿨한 척 쓰시는데 그저 웃길뿐... 바로 위에 댓글에서 '정신연령이 어리거나' 라는 말에 버튼이 눌리신 거 같은데.. 실제로 저도 20대 초중반 대에 결혼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일단 그런 얘기를 들으면 기분 좋더라구요 글쓴이처럼 진지하게 생각한 적은 없지만..ㅋㅋ 지나고나서 생각해보면 나를 좋아하는 애정표현을 결혼이라는 말로 표현했을 뿐 큰 의미둘 얘기는 아닌 거 같아요. 아무래도 책임 지지 못 할 말을 그저 좋으니 했다는 거에서 윗댓쓰신 분이 정신연령이 어리다고 표현한 거 같은데 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실제로 어릴 수록 결혼하자 어디 같이 살자 애 이름은 ㅇㅇ이로 하자~ 많이들 말하잖아요 ㅋㅋ 뭐 나이든 사람들도 때론 그렇게 말하곤 하지만 ㅋㅋ 걍 개진지하게 프로포즈 하지 않는 이상 딱히 남자들이 큰 의미 둬서 말하는 건 아니니 가볍게 들으시면 될듯여 ㅋㅋ 저도 연애할 때마다 결혼 얘길 들었고 제 친구들도 많이들 들어요 근데 다들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도 않고 딱히 호응 못해줄 것도 없다고 생각하쥬 ㅋㅋ 결혼할 사람 아니라고 생각해도 걍 사랑해~ 같은 말과 비슷하게 생각하고 반응하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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