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분포도가 윗 그림처럼 아름다운 종형분포를 이룬다고했을 때 평균 그룹에 속하는 중간 40%안에 들어가게됩니다.
그리고 2011년 입영장정들의 키 분포를 보더라도 중간그룹에 들어가는군요.
정규분포도가 윗 그림처럼 아름다운 종형분포를 이룬다고했을 때 평균 그룹에 속하는 중간 40%안에 들어가게됩니다.
그리고 2011년 입영장정들의 키 분포를 보더라도 중간그룹에 들어가는군요.
계속 비꼬시는데 말씀드렸다시피 중간그룹은 누가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서 범위가 달라집니다. 40%가 사람에 따라서 님 말씀처럼 중간으로 볼 수도 있고 작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법적으로 나눴을때, 작은건 확실하죠. 그래서 작은편은 작은편이라고 한건데 끝까지 시비시네요.
키작은 사람 까고 싶은 의도도 없구요 저도 키 큰편 아니라서 키작은 마음 잘압니다.
중간이 어느정도냐는 옳고 그른게 아니라, 사람 생각 나름인데 님 생각이랑 다르다고 그런식으로 몰아세우시니 불쾌하네요.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조근조근하게 반박을 하던가 하지 시비는 걸지 맙시다.
제 생각을 정리하겠습니다. 172정도면 그래도 중간그룹에 속한다고 볼수는 있더라도, 작은건 작은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게 말이 되냐고 하시면, 님이야말로 이분법이구요...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1. 과거, 현재, 미래 로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현재는 정하는 사람이나 상황에 따라 크기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생각해보면 무한히 0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가령, 지금 내가 조건과 상황에 따라 현재를 오늘이라고 잡았는데 누가 "1초 전도 과거는 과거지!" 하면 틀린겁니까?
2. 왼쪽 오른쪽 중앙으로 비유해보겠습니다.
선이 있고 사람이 3명이 있습니다. 한명은 선 오른쪽에, 한명은 왼쪽에, 한명은 선 위에 있습니다. 그럼 선 위에 있는 사람보고 "너는 중앙에 있다" 고 말할 수 있지만, 다른사람이 자 가져와서 잰 다음에 "엄밀히 말하면 너는 오른쪽에 있네" 한다고 틀린건 아니라는 겁니다.
3. 성적으로 비유해보겠습니다.
님이 가령 학점을 B+을 받았다고 합시다. 이상해서 교수님께 찾아가보니 A커트라인보다 0.0000001점이 작아요. 근데 교수님께 "아니 0.000001점밖에 안작은데 왜 A 안줍니까?" 라고 하면 교수님은 뭐라고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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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결국 저는 님이 중간그룹이라는걸 반박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렇다고 쳐도 작은건 작은거다" 라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글쓴이께서 이 글을 올리신 이유를 모르겠네요...
172가 평균보다는 작은데 그래도 평균에 가까우니까 많이 작은것은 아니다. 이걸 주장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렇다고 뭐 달라지는게 있을까요? 어차피 여자들 눈에는 아마 175 정도까지?? 그 이하로는 그냥 키작남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172가 많이 작은키는 아니다라는걸 설득할 시간에 차라리 다른 매력을 키우는게 현명한 방법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술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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