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때 여자가 매달리면 남자가 상대하기 귀찮아서 거짓말로 정떨어지게 하는거 가능? 예를들면 너 만나면서 다른 여자들도 눈에 들어왔다. 다른사람 좋아한다 등등. 남자친구랑 헤어질때 헤어지는 이유 정확하게 말하라고 한 3일간 매달렸는데 그 때마다 다 이유가 달랐단말이야. 근데 마지막에 저 말하고 나도 깔끔하게 포기했는데 일주일만에 전화와서 그때는 너가 매달리는거 보고있는게 힘들어서 최대한 자기한테 정 땔만한 얘기 한거라고 이ㅈㄹ하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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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될게 머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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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작약내 상식에서만 안되나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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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여친 단점 이야기 하면 그거 트라우마 걸려서 정신적 고통받을까봐 그럴수는 있을거같음
살 쪄서 싫어 -> 거식증걸림 같은 사례 -
@거대한 작약살은 만나면서 빠져서 그런일은 없을거고 뭔가 예시 들어주니깐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 근데 말같지 않은 이유 대면서 헤어지고 다시 연락오는건 진짜 왜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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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바람 의심해봄
다른여자 썸, 고백각 잡고 바랍피다가 잘될 줄 알고 이별 통보했는데
남자가 까였거나 생각보다 별로였거나 해서 환승 통로 다시 돌아옴 -
@거대한 작약전여친이 바람펴서 헤어졌다고 나를 그렇게 단속하고 구속했는데 설마... 아닐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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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판도라 상자를 열지 말지는 님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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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그렇게 가능성을 배제하면 정신승리밖에 안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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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 이유가 달랏다는거는 너한테 상처안줄려고 한거랑, 너한테 정이 뚝 떨어져서 빨리 떼낼라고 하거나 둘중하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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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쇠별꽃상처 안줄려고 다른여자 생겼다고 한다고..? 이게 맞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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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상처 안 줄려고 정떼고 싶었다면 코인에 돈 몰아넣어서 큰 빚이 생겼더던가 발기부전이 와버렸다던가 하는 좋은 핑계 많은데 굳이 다른 여자 생겼다고 말한 건 그게 진실이고 오히려 나중에 상처 안 줄려고 그랬다는게 거짓이지 친구들이 그렇게 매달린 여자면 잘 달래서 파트너 삼아야지 바보인가 하고 말해서 듣고 보니 진실을 말한 게 실수였다는 생각에 님 구슬리려고 한 거임 어차피 그러다 님이 파트너 깰려고 해봐야 저쪽은 니가 매달려서 불쌍해서 받아준거였으니까 자긴 잘못 없다고 해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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