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생각보다 순수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난감한 으아리2022.10.09 11:35조회 수 55310댓글 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사람들 다 그렇게 살겠지 뭐 이렇게 합리화하면서 살아가다가도

어느 순간 내가 너무 뒤틀려 있다는 걸,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그렇지 않고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정말 사랑에 죽고 못 사는 그런 순수한 사랑을 갈망하곤 했는데

그런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닌가봐요.

    • 글자 크기
마이러버 공지사항엔 15일 매칭으로 돼 있는데 (by 밝은 미국실새삼) 마이러버 왜 주기 길어졌나요? (by 적절한 털중나리)

댓글 달기

  • 사랑에죽고못사는건 난 10대에도 그런적이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사랑을모르는데 결혼할나이가다됐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68 오늘 마이러버 발냄새나는 칠엽수 2022.11.04
58667 마이러버 참가자 수가 줄어든거같네요.4 꾸준한 쇠비름 2022.11.03
58666 [레알피누] 2 고고한 백송 2022.10.17
58665 .8 다부진 노간주나무 2022.10.17
58664 마이러버 매칭일 14일 vs 15일3 근육질 갈매나무 2022.10.11
58663 마이러버 공지사항엔 15일 매칭으로 돼 있는데1 밝은 미국실새삼 2022.10.10
세상엔 생각보다 순수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1 난감한 으아리 2022.10.09
58661 마이러버 왜 주기 길어졌나요?3 적절한 털중나리 2022.10.05
58660 마이러버 2주 간격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따듯한 화살나무 2022.09.27
58659 [레알피누] 마이러버 비매너할거면 하지마세요.5 센스있는 매화말발도리 2022.09.26
58658 대구인근 마이러버 하실 졸업생 여자분1 황홀한 쇠고비 2022.09.22
58657 여자들한테 광대 취급으로 인기 많은데3 무거운 섬백리향 2022.09.21
58656 이제 마이러버 조차...12 생생한 벋은씀바귀 2022.09.16
58655 외로워용1 우수한 혹느릅나무 2022.09.13
58654 찐사랑 하고싶다1 창백한 비수수 2022.09.13
58653 마이러버 왜 안해2 발랄한 홀아비꽃대 2022.09.11
58652 마이러버 이제 3주 간격으로 하나요?1 흐뭇한 왕솔나무 2022.09.09
58651 .6 흔한 당종려 2022.08.31
58650 마이러버 상대방 키3 방구쟁이 지칭개 2022.08.28
58649 매칭12 점잖은 산자고 2022.08.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