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풋풋하고 순수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성품 자체가 말도 안되게 선하고 순수하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은 정말로 서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하고 아름다운데
그에 반해서 항상 여유가 없어서 옹졸하고, 집착하고, 좋은 관계로 남은 인연이 하나도 없는 저같은 사람은
원래 누군가를 사랑하면 안 되는 거였나봐요.
그걸 좀만 더 빨리 알았다면 제 스스로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았고, 그 사람을 괴롭히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
대신 앞으로라도 나에게는 다신 아무 인연도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여러분들은 다들 좋은 사랑하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