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공시 준비하는 남친때문에 고민이라고 글 썼었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고 시험 끝나고 나서 얘기해보자 해서 저번주 시험 끝날 때까지 아무 연락 안하고 있었어요
남친이랑 연락 안하고 있던 한두달 동안 엄마가 수술하셔서 입원하고 집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힘들었고 솔직히 남자친구한테 위로받고 싶기도 하고 기대고 싶기도 했는데 남친 상황도 녹록치 않으니 그냥 연락안하고 시험 끝나고 헤어지든 뭘하든 얘기나 해보자 이런생각이었는데ㅋ 저번주 지방직 시험 친 날 연락하니 전화는 안받고 카톡은 읽고 씹네요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번호 지웠어요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연락은 없네요
공무원시험을 몇년이나 준비했는데 못쳤으면 안타깝긴 한데 이건 뭐하자는건지....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고 따지고 싶지도 않아서 번호 지웠는데 기분은엄청 나쁘네요 개무시당하는거 같아서ㅋ
다른 분들 댓글 보고 시험 끝나고 나서 얘기해보자 해서 저번주 시험 끝날 때까지 아무 연락 안하고 있었어요
남친이랑 연락 안하고 있던 한두달 동안 엄마가 수술하셔서 입원하고 집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힘들었고 솔직히 남자친구한테 위로받고 싶기도 하고 기대고 싶기도 했는데 남친 상황도 녹록치 않으니 그냥 연락안하고 시험 끝나고 헤어지든 뭘하든 얘기나 해보자 이런생각이었는데ㅋ 저번주 지방직 시험 친 날 연락하니 전화는 안받고 카톡은 읽고 씹네요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번호 지웠어요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연락은 없네요
공무원시험을 몇년이나 준비했는데 못쳤으면 안타깝긴 한데 이건 뭐하자는건지.... 더이상 말하고 싶지도 않고 따지고 싶지도 않아서 번호 지웠는데 기분은엄청 나쁘네요 개무시당하는거 같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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