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일 가량 사귀었구요...저는 술을안좋아해서 이제껏 일대일로 술을 먹어본적은 없어요
남친은 사귀기전부터 술먹으면 취중진담이랍시고 전화해서 이것저것 속내를 털어놓은적이있었거든요
근데 어제밤에 술먹고 목소리듣고싶다고 전화해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다가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랑해서 사귀는건지 정들어서 사귀는건지는모르겠는데 니가 정말좋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어떻게받아들여야할까요....
남친은 사귀기전부터 술먹으면 취중진담이랍시고 전화해서 이것저것 속내를 털어놓은적이있었거든요
근데 어제밤에 술먹고 목소리듣고싶다고 전화해서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다가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랑해서 사귀는건지 정들어서 사귀는건지는모르겠는데 니가 정말좋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어떻게받아들여야할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