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했는데 왜이렇게 걱정만 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조건에 맞는 사람이 괜히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근데 있다해도 왠지 내가 아는사람이 매칭남으로 뜰거같은 이 불안한 기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매칭남이 진짜 내 남친이 될수도있을수 있다는 진지한 맘으로 절대 조건을 하향조정하지 않겠어.
물론 나 자신도 매칭남 맘에 들어야 뒷 얘기가 진행이 되는거겠지만.
아 뭐하는거지 시험기간 새벽시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결론은 불안하고 설마..라는 부정적인 생각때문에 마럽 도전조차 하지 않는 아이가 되지 않겠다는 것임.
내가 먼저 용기내주겠어
학우분들도 머뭇거리지말고 마럽신청 ㄱㄱ
앤 모두 셤 잘치고 힘냅시당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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