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근래에 고향가는길에 프사를 집에가는 기차표로 올려놨는데 뜬금없이 동아리 여자분한테 톡이왔는데요.;
제가 선톡한 일은 네다섯번있었는데 진짜 뜬금없이 저한테 뭐 질문하는것도 아니고 어 거기가는 기차도있어? 이런식으로왔어요. 저 진짜 당황했거든요.너무 뜬금없이 와서요. 그 이후로 뭐 그지역 궁금하내 공기좋겠내 집가서 좋겠다 뭐 이런얘기자연스럽게 계속하다가 저 집에 도착했다하니까 쉬라면서 끊었긴했는데요. 여러가지 경우의수가 있겠고 그냥 한거일수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 몇일째 제가 톡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ㅠㅠ... 제가 남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