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 주변엔 다 커플?
왜 나만 안 커플?
휴 추워지니깐 더 서럽네요
연애할때는 그리 좋은지도 잘 모르다가
연애가 끝나면 왜이렇게 허전하고 쓸쓸하고 다시는 연애를 못할것만 같은 기분이 들까요
우울하고 괜시리 서럽고..
아 다시는 연애 못할거같아요 그냥 두려워요
어떻게 남자를 만났었는지도 기억안나네요
깨진건 그리오래안됬지만
다시 어디서 어떻게 남자를 만나야 할지
설레는 감정을 가지고 카톡 하나에 울고웃고
용기갖고 고백을 하거나 받고..
두세번 있었던 제 연애가 그냥 꿈만 같아요
왜이렇게 솔로가 되면 자신없어지고 서글픈 생각만 들까요..
혼자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전 정말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이었나봐요..
아 슬퍼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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