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같이 다니는 이름도 성도 쌩판 모르는 여자애가 있어요 ㅋㅋㅋ생긴건 엄청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오늘 뿔태안경끼고 뿌잉뿌잉하는 표정으로 공부하는데 하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바로 번호 물어보고 그러긴 싫고 어떤 기회로 친해지면서 서서히 잘해보고 싶은데 ㅋㅋㅋ
어떻게 친해지죠??연애세포가 다죽어서 어째야 될지 모르겠네요 ㅜㅜ
먼저 인사무작정 해볼랬느데 아무래도 쫌 이상한 사람같고 ㅋㅋㅋㅋㅋ 원래 사람관계란게 뭔가 사소하더라도 계기하나만 딱터지면 급물살터지듯 친해질수도 있는거잖아요 ㅋㅋㅋ
부산대 지식인들이여 쫌 괜찮은 계기 부탁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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